가연 제공© 뉴스1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여름맞이 문화 이벤트로 체험형 미디어아트 전시회 티켓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시회는 'The color Spot : 꿈 속의 자연'과 '호안 미로 : 여인, 새, 벌'이다.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신청한 이들 중 추첨을 통해 미혼남녀 총 20명에게 줄 계획이다. 당첨은 게시판 공지와 개별 연락으로 안내한다.응모 기한은 ‘호안 미로 : 여인, 새, 벌’이 6월12일까지, ‘The Color Spot : 꿈 속의 자연’이 6월16일까지다.

The Color Spot : 꿈 속의 자연은 자연의 모습을 다룬 일러스트와 꿈속의 환상을 표현한 여러 작품들을 선보인다.

가연은 와이즈파크 홍대점에서 6월18일~7월2일 기간 내 관람할 수 있는 티켓 5장(1인 2매)을 전달한다.스페인 대표 화가 중 한명인 호안 미로의 '호안 미로 : 여인, 새, 벌'은 바르셀로나 호안 미로 미술관과 공동 주관해 열린다. 유화, 드로잉, 판화, 조각 등 원작 70여점을 공개한다. 미로 특유의 순수한 색과 기호, 상징적인 표현을 감상할 수 있다.

가연은 추첨을 통해 있는 마이아트뮤지엄에서 6월14일~7월12일 기간 관람 티켓 5장(1인 2매)을 전한다.

이벤트 및 전시회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연 공식 사이트 내 공연·문화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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