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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의 헤르타 베를린, 잔류 불투명…승강 PO 1차전서 무기력 패배

베를린, 함부르크에 0-1 패배
부상 중인 이동준은 결장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2022-05-20 07:49 송고
승강 PO 1차전에서 패한 함부르크 선수들 © AFP=뉴스1

국가대표 공격수 이동준이 뛰고 있는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의 잔류가 불투명하다. 승강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무기력한 모습으로 패배했다. 무릎 부상 중인 이동준은 결장했다. 

분데스리가를 16위로 마친 베를린은 20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1-22 분데스리가 승강 PO 1차전에서 분데스리가2(2부리그) 3위 함부르크SV에 0-1로 졌다.

베를린은 하부리그 팀을 상대로 슈팅 숫자 6-11로 밀리는 등 어려운 경기를 했다. 전반 40분에 실점하진 않았으나 로베르트 글라첼에게 결정적 찬스를 허용하기도 했다.

결국 베를린은 후반 12분 결승골을 허용했다. 루도빅 레이스가 크로스를 올린 것이 허무하게 그대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베를린은 남은 시간 반격에 나섰지만 함부르크는 수비 숫자를 7~8명씩 두는 등 수비 축구를 펼쳤고, 베를린은 이를 뚫지 못한 채 무득점 패배를 당했다.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베를린 유니폼을 입은 이동준은 이적 후 초반엔 4경기에 교체로 출전하며 힘을 보탰다. 하지만 이후로는 엔트리에서 제외되는 시간이 많아졌고 막바지에는 무릎 부상까지 겹쳤다. 이날도 이동준은 결장했다. 

베를린은 1패를 안은 불리한 상황에서 24일 함부르크 원정으로 열리는 승강 PO 2차전에 나선다. 이 경기서 2골 차 승리를 하지 못하면 강등이 확정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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