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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3경기 만에 타점…필라델피아전 2-0 승리 견인

4타수 1안타 1타점, 타율 0.221 상승
다르빗슈 7이닝 5K 무실점으로 시즌 4승째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2022-05-20 07:30 송고
김하성이 20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 AFP=뉴스1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만에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타율은 0.218에서 0.221로 소폭 상승했다.

샌디에이고는 4회초 나온 로빈슨 카노와 김하성의 타점을 앞세워 필라델피아를 2-0으로 꺾고 원정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24승14패를 기록한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LA 다저스(25승12패)를 1.5경기 차로 추격했다.

2회초 첫 타석에서 3루수 라인드라이브로 물러난 김하성은 두 번째 타석에서 타점을 올렸다.

샌디에이고가 주릭슨 프로파와 윌 마이어스, 카노 등 3타자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김하성은 1사 1, 3루에서 타격 기회를 잡았다. 그리고 필라델피아 선발 투수 카일 깁슨과 7구 접전 끝에 좌익수 방향으로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좌익수 카일 슈와버에 잡혔으나 3루 주자 마이어스가 홈으로 들어와 스코어는 2-0으로 벌어졌다. 김하성의 시즌 17번째 타점으로 16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연장 11회초 결승타를 친 후 3경기 만에 타점을 추가했다.

김하성은 세 번째 타석에서 내야안타도 때렸다. 6회초 2사 1루에서 바뀐 투수 세란토니 도밍게스를 상대로 유격수 방면 타구를 보냈고 여유 있게 1루를 밟았다. 그러나 후속 타자의 침묵으로 김하성은 진루에 실패했다.

8회초 타석에서는 앤드류 벨라티의 빠른 공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는 7이닝 6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4승(1패)째를 거뒀다. 마무리 투수 테일러 로저스는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15세이브를 기록, 메이저리그 전체 세이브 단독 선두에 올랐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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