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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도 메시지 예약 전송된다…꼼꼼해진 '톡비서 죠르디'

채팅창 내 샵검색 후 일정 등록 메뉴에 기능 추가
최대 10개…나와의 채팅창서 발송 전 확인도 가능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22-05-18 09:34 송고 | 2022-05-19 15:54 최종수정
© 뉴스1

카카오가 '톡비서 죠르디'의 기능을 강화하고 카카오톡 예약 메시지 발송 서비스를 지원한다. 

18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최근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톡비서 죠르디' 기능을 추가했다. 이에 따라 나와의 채팅방 혹은 일반 채팅방에서 채팅창 내 샵검색(#) 버튼을 클릭하면 채팅창 상단에 일정 등록, 할 일 등록, 메시지 예약, 브리핑 보드 등을 표기해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정 등록과 할 일 등록은 본인이나 채팅방 사용자들의 일정을 기록해 두는 기능이다. 할 일의 경우 기한 설정 없이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고, 할 일과 완료한 일을 구분해 표시 또는 순서 편집, 개별 삭제할 수 있다.

죠르디 도구를 통해 예약 메시지와 일시, 발송 대상을 설정해 두면 정해진 설정에 따라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단순히 내일 아침에 챙겨야할 물건 기억 용도부터 지인들의 생일 축하 메시지 예약, 팀이나 동아리 관련 활동 공지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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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예약 메시지'는 미리 알림 기능을 통해 나와의 채팅방에서 발송 전 확인 가능하며, 어뷰징 사용 방지를 위해 예약 메시지는 최대 10개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만약 10개의 예약 메시지를 등록한 후 1개의 예약메시지가 발송되면 1개의 메시지를 추가로 예약할 수 있는 식이다. 

또한, 예약 기능으로 인한 채팅 혼돈을 방지하기 위해 예약 메시지에는 예약 메시지임을 알리는 말풍선 뱃지가 표기된다.

이와 함께 카카오톡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오픈채팅 홈 목록에 입장 조건 표시를 추가해 오픈채팅방에 설정된 입장 조건을 목록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기존에 서랍, 메일, 캘린더의 서비스 알림을 제공하고 있던 톡비서 죠르디가 업그레이드된 것으로, 이용자들의 삶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카카오톡만의 기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톡 업데이트는 iOS를 통해 진행할 수 있으며 추후 안드로이드 OS 업데이트조 지원할 예정이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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