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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와티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서울예대 명예석좌교수 임명

2015년부터 서울예대-인도네시아와 교류

(경기=뉴스1) 이상휼 기자 | 2022-05-14 20:58 송고
이남식 서울예술대학교 총장과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 뉴스1

서울예술대학교(총장 이남식)는 인도네시아 제5대 대통령이자 인도네시아 집권여당 민주투쟁당(PDI-P당) 총재인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여사를 명예 석좌교수로 임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예대에 따르면 교내에서 열린 임명식에는 이남식 서울예대 총장과 주요 보직자, 인도네시아 국회의원 주지사 대사 및 관계자와 서울예대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이남식 총장은 "인도네시아 예술 발전은 물론 아시아 예술 정착에 공헌한 점 등을 인정해 명예 석좌교수 임명식을 열었다"고 말했다.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다. 수카르노 인도네시아 초대 대통령의 장녀로 태어나 인도네시아 제8대 부통령, 제5대 대통령을 역임했다.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1987년 민주당(Indonesian Democratic Party, PDI) 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민주당 총재와 대통령을 역임하며 인도네시아 최초의 대통령 직선제를 관철시키는 등 특유의 리더십과 정치력으로 인도네시아의 민주주의를 정착시키고 국가 경제 발전 및 예술 발전에 공헌한 인물이다.

메가와티 전 대통령은 "세계적 명문 예술대학교인 서울예대의 명예 석좌 교수를 학위를 받아 영광"이라며 "임명식 행사로 서울예대에서 마련해준 아리랑 및 가물란 공연은 매우 감동적이었다"고 밝혔다.

서울예대 관계자는 "개교 60주년을 맞아 오랜 전통과 혁신을 통해 구축한 견고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글로벌 명문 예술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메가와티 수카르노푸트리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서울예대 명예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 뉴스1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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