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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손석희와 특별대담 둘째날 방송 시청률 4.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2-04-27 07:13 송고 | 2022-04-27 10:16 최종수정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JTBC 손석희 전 앵커와 대담하고 있다.(청와대 제공)2022.4.26/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5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JTBC 손석희 전 앵커와 대담하고 있다.(청와대 제공)2022.4.26/뉴스1
문재인 대통령과 손석희 JTBC 전 앵커의 대담 둘째 날 방송도 전날에 이어 4%대 시청률을 기록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JTBC에서 방영된 '대담 문재인의 5년'은 시청률 4.315%(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을 나타냈다. 첫날 대담 방송 시청률 4.493%보다 소폭 하락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8시50분부터 80분간 JTBC에서 방송된 손석희 전 앵커와의 특별대담에 나서 다양한 부문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이번 대담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청와대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2부작으로 제작된 이번 대담은 25일과 26일 오후 8시50분부터 80분간 JTBC에서 방송됐다.

한편 문 대통령과 손 전 앵커의 만남은 2017년 대선 후보 토론회 이후 5년 만이다. 문 대통령이 특정 언론과의 대담에 나선 것은 2019년 5월 취임 2주년 때 송현정 KBS 기자와 '대통령에게 묻는다' 생방송 대담 후 약 3년 만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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