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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 24시 그린 '심장이 뛴다 38.5'…5월 4일 첫 방송

ENA PLAY X MBC 첫 공동제작 프로그램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22-04-26 16:06 송고 | 2022-04-26 16:07 최종수정
'심장이 뛴다 38.5' © 뉴스1
'심장이 뛴다 38.5' © 뉴스1

ENA PLAY와 MBC가 첫 공동 제작하는 동물병원 24시 '심장이 뛴다 38.5'가 다음달 4일 첫 방송된다. ENA PLAY(이엔에이 플레이)는 오는 29일부터 변경되는 NQQ채널의 신규 채널명이다.

26일 ENA PLAY에 따르면 '심장이 뛴다 38.5'는 사력을 다해 동물들을 치료하고 구조하는 수의사와 반려동물 가족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방송 확정 전부터 프로 반려인 배우 윤세아와 유쾌한 입담의 개그맨 김준현이 진행자로 발탁돼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첫 방송에서는 동물과 반려인 그리고 수의사들을 둘러싼 동물권에 대한 감동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또한 사극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사랑스러운 궁녀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이민지가 내레이션을 맡아 시청자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동물과 인간의 공존프로젝트 '심장이 뛴다 38.5' 1회는 오는 5월 4일 ENA PLAY와 MBC에서 볼 수 있다. MBC에서는 오후 9시, ENA PLAY에서는 방송사의 사정에 따라 자정에 각각 방송된다.
5월 11일 2회 방송부터는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ENA PLAY와 MBC에서 동시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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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1-10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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