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 (독자 제공)2022.4.4/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꼭 명품을 입어야 할 일이 있다면 제 사비로 구입하겠다"며 "국민 세금을 허투루 쓰는 일은 절대로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월간조선은 '김정숙 여사 옷값 의혹'에 대한 질문을 보내자 김 여사가 이와 같은 내용의 서면 답신을 해왔다고 2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금껏 사업을 하면서 갑도 을도 병도 아닌 정의 위치에서 살아왔다"며 "돈 버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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