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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재 '쇼킹 받는 차트' 메인 MC 발탁…5월 첫방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4-18 10:44 송고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 © 뉴스1
MBC에브리원 '쇼킹 받는 차트' © 뉴스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가 '쇼킹 받는 차트' 메인 MC로 발탁됐다.

MBC에브리원 측은 18일 '쇼킹 받는 차트'의 편성 확정 소식을 전하면서 배성재를 메인 MC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쇼킹 받는 차트'는 시공 초월 충격 실화들을 화려한 말발과 신들린 연기로 들려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차트쇼이다. 잔혹 실화가 주는 강력한 몰입감, 한 시도 눈 뗄 수 없는 스피드 전개, 각양각색 출연자들의 스토리텔링을 통한 흡인력 등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각종 교양 및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대세 배성재가 차트쇼 형태의 프로그램 메인 MC 자리까지 꿰차 기대를 모은다.

이와 관련 '쇼킹 받는 차트' 제작진은 "예능, 교양, 스포츠까지 다양한 장르를 두루 섭렵한 베테랑 MC 배성재는 웃음과 정보를 동시에 전달하는 '쇼킹 받는 차트'에 최적화된 진행자"라며 "배성재와 함께할 수 있어서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다, 배성재와 함께 속 시원하게 감정을 표출할 수 있는 '쇼킹 받는 차트'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쇼킹 받는 차트'는 오는 5월 중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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