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포켓몬스터 스낵 3종' 출시.(롯데마트 제공) © 뉴스1

롯데마트는 장난감 전문 매장 '토이저러스'가 오는 14일 '포켓몬스터 스낵 3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토이저러스 포켓몬스터 스낵은 △피카츄의 찐한초코별(78g) △꼬부기의 초코칩콕콕(130g) △파이리의 달콤딸기별(60g) 등으로 구성됐다. 전국 롯데마트 점포 및 토이저러스 점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모든 스낵 제품에는 총 50종의 포켓몬 스티커가 1장씩 랜덤으로 동봉돼 있다. 스티커는 쉽게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도록 사각형 디자인으로 특별 제작됐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지난 2019년부터 포켓몬코리아 정식 계약을 맺고 토이저러스 포켓몬 스낵을 꾸준히 단독 출시하고 있다. 또 2020년 2월부터 청량리점, 수지몰점, 광교점, 제타플렉스 잠실 등 전국 토이저러스 주요 점포에 대형마트 최초로 '포켓몬존'을 선보여왔다. 포켓몬존은 '포켓몬스터 카드', '몬콜레 시리즈' 피규어 등 포켓몬 마니아를 위한 굿즈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전문 매장이다.

김경근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롯데마트는 이전부터 포켓몬 상품을 기획해 왔다"며 "앞으로도 포켓몬스터 콘텐츠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과 '포켓몬존' 오픈 확대를 통해 포켓몬스터 마니아들이 자주 찾을 수 있는 매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