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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메이커스, AI 음성 분석 기술 보유 스타트업 투미유와 양해각서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3-23 11:07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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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을 위한 11개국어 외국어 교육 미니학습지와 국내 최초 독일어 교육 전문브랜드 독독독을 운영하는 언어교육 전문기업 드림메이커스가 에듀테크 기업 투미유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드림메이커스는 ‘미니학습지’로 10분 이내의 숏폼 인강, 전담 학습관리자와 직접 소통하는 학습문답 시스템, 메타버스, 커뮤니티를 통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투미유는 더빙으로 영어 스피킹을 향상시키는 ‘2DUB(투덥)’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테크 기업이다. 투덥(2DUB)은 AI 기술로 원본 영상의 음성과 이용자의 강세, 억양, 발음 등을 정밀하게 분석해 항목별로 상세한 코칭을 제공하여 사용자들의 외국어 발음을 개선한다.

비대면 에듀테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어느 때보다도 높은 요즘,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습자들이 ‘보다 즐겁게’, ‘보다 효과적으로’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양사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MZ세대의 특성에 맞는 짧은 유튜브형 인강으로 성인 외국어학습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니학습지와 영상 클립 더빙이라는 독특한 형태의 스피킹 학습으로 재미와 학습 두 가지를 모두 충족시키는 서비스 투덥(2DUB)의 협력으로 혁신적인 에듀테크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전했다.
드림메이커스 안희철 대표는 "미니학습지만의 말하기 중심 커리큘럼에 AI 기반 음성인식 및 분석 기술을 결합하여 학습자가 언제 어디서든 원할 때 학습할 수 있다는 인강 본연의 강점은 그대로 살리겠다"며 "외국어 말하기를 체득하는데 필요한 실제 발화, 발음 코칭, 피드백 제공까지 하나의 서비스로 통합하여 제공하는 진정한 말하기 중심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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