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14일(현지시간) 나스닥이 2% 이상 급락하는 등 미증시가 하락세를 보였으나 지수 선물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10분 현재 다우선물은 0.18%, S&P500선물은 0.28%, 나스닥 선물은 0.41% 각각 상승하고 있다. 투자자들이 오는 16일(현지시간) 열리는 연준의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일단 지켜보자며 관망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의 정규장은 S&P500이 0.74% 하락하고, 다우가 소폭(1.05포인트, 0.00%) 상승했지만 나스닥은 2.04%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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