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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K-뷰티 알린다…예랑프로덕션, 휴콥·와우M과 공동제작물 방영

8월까지 연속 방송…美·日·英 등 31개국 동시송출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2022-03-14 14:13 송고 | 2022-03-29 16:26 최종수정
이현주 예랑프로덕션 대표이사(왼쪽)와 김경숙 휴콥·와우M 대표이사는 베트남 지상파 방송국 VTC10에 뷰티 콘텐츠를 공동으로 제작하고 방영하기 위해 뷰티콘텐츠 공동 제작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예랑프로덕션 제공) © 뉴스1

예랑프로덕션은 휴콥·와우M과 공동제작한 K-뷰티 콘텐츠를 지난 2월부터 베트남 지상파 방송국 VTC10 한국콘텐츠사업본부를 통해 매주 방송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6개월간 방송하며, 베트남 시청자들에게 K-뷰티를 전문적인 시각에서 자세하게 소개하는 콘텐츠다.
휴콥·와우M은 K-콘텐츠 기반 브랜드 와우M을 통해 뷰티, 엔터테인먼트, 교육, 홍보, 라이프, 웹드라마, 웹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이번 송출 콘텐츠는 베트남 전역 외에도 넷비엣(NETVIET)를 통해 일본과 프랑스, 영국, 미국, 중국 등 전세계 31개국에 동시 송출된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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