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예랑프로덕션 대표이사(왼쪽)와 김경숙 휴콥·와우M 대표이사는 베트남 지상파 방송국 VTC10에 뷰티 콘텐츠를 공동으로 제작하고 방영하기 위해 뷰티콘텐츠 공동 제작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예랑프로덕션 제공) © 뉴스1 |
예랑프로덕션은 휴콥·와우M과 공동제작한 K-뷰티 콘텐츠를 지난 2월부터 베트남 지상파 방송국 VTC10 한국콘텐츠사업본부를 통해 매주 방송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2월부터 6개월간 방송하며, 베트남 시청자들에게 K-뷰티를 전문적인 시각에서 자세하게 소개하는 콘텐츠다.휴콥·와우M은 K-콘텐츠 기반 브랜드 와우M을 통해 뷰티, 엔터테인먼트, 교육, 홍보, 라이프, 웹드라마, 웹예능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 중이다.
이번 송출 콘텐츠는 베트남 전역 외에도 넷비엣(NETVIET)를 통해 일본과 프랑스, 영국, 미국, 중국 등 전세계 31개국에 동시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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