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SE 한 트레이더가 플로어를 지나가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지난 주말 미국 증시는 일제히 급락 마감했으나 지수 선물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후 6시 현재(현지시간) 다우지수는 0.57%, S&P500은 0.55%, 나스닥은 0.46%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미국의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정책 회의인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시장을 관망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주말 미국의 3대 지수는 우크라이나 위기 고조로 일제히 급락 마감했었다. 다우지수는 0.69%, S&P500은 1.30%, 나스닥은 2.18% 각각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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