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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우크라이나 난민·산불 이재민 구호 성금 총 6억 기탁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2022-03-08 15:14 송고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8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센터 개소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2.2.8/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이 8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센터 개소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2022.2.8/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7일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 3억원을 전국 재해구조협회에 전달했다.

또한 8일에는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했다.

아산재단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에 1억원, 2020년 코로나 극복 지원 사업에 10억원을 전한 바 있다.

2006년부터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파키스탄 홍수 피해, 필리핀 태풍 피해, 네팔 지진 피해,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복구 지원 등 해외 구호 사업에 약 10억 원을 지원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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