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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 상품부터 할인 쿠폰까지"…G마켓·옥션, '마트·리빙' 프로모션

가구·인테리어 및 먹거리 인기 브랜드 대거 참여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2022-03-08 08:26 송고
G마켓·옥션은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G마켓 제공) © 뉴스1
G마켓·옥션은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G마켓 제공) © 뉴스1

G마켓과 옥션은 봄을 맞아 특가 상품 및 할인쿠폰 등으로 구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달 20일까지 2주간 '푸드 앤 라이프 슈퍼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운영되는 프레시관, 푸드관, 라이프관에서 시즌 테마에 맞는 대표 상품들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화이트데이 준비를 위한 화이트데이 특별관도 13일까지 운영된다. 행사에는 △P&G △풀무원 △대상 △롯데제과 △유한킴벌리 △웅진 △종근당건강 △매일유업 △오설록 등 국내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관별로 '오늘의 슈퍼 특가' 상품이 매일 3개씩 공개된다.
푸드 앤 라이프 슈퍼위크 행사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전 고객에게 최대 7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12% 쿠폰을 하루에 3회 발급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5% 쿠폰'이 매일 3장씩 추가 제공된다.

인기 브랜드사 200여 곳이 참여해 봄맞이 인테리어 및 리빙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리빙페어'도 있다. 프로모션 내 리빙관과 생활관 2개 대표관을 통해 파격 혜택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MD가 직접 엄선한 대표 특가 제품을 비롯해 리빙관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반값딜, 생활관은 매일 자정 균일가 상품을 공개하는 등 스페셜딜도 진행한다.

할인 쿠폰을 사용하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리빙관에서는 일반고객 모두에게 각각 5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 30만원까지 할인되는 '10% 할인쿠폰' 2종을 발급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할인 폭이 더 큰 '15% 할인쿠폰' 2종이 제공된다. 생활관에서는 일반고객에게 '12% 쿠폰'을, 스마일클럽 고객에게 '15% 쿠폰'을 제공한다. 7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봄을 맞아 살아나는 소비심리를 충족하기 위해 준비됐다. 실제로 국내 대표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옥션이 최근 2주간(2월22일~3월7일) 집계한 구매 객단가를 기반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신선식품, 생필품 및 가구·리빙 관련 품목의 객단가가 평균 14%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G마켓과 옥션은 이와 같은 소비 트렌드에 착안, 다양한 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먹거리부터 생필품, 건강식품을 비롯해 가구, 리빙 등 다양한 카테고리별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고 강력한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G마켓 관계자는 "봄 시즌 높아진 쇼핑 수요를 겨냥해 여러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춘 인기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과 풍성한 혜택으로 만나볼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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