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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규제 프리미엄 아파트 '가평설악 디 엘본' 분양 예정

분양가 3.3㎡당 1000만원대, 107가구 일반 공급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3-07 15:32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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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평군에 마지막 비규제 프리미엄 아파트 가평설악 디 엘본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 일대에 위치하는 가평설악 디 엘본은 지하 2층~지상 23층 6개동, 총 4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10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 62㎡, 84㎡, 120㎡로 구성됐다.
가평설악 디 엘본이 들어서는 가평군 설악면 일대는 서울과 경기권을 통틀어 몇 남지 않은 비규제 지역이다. 최근 수도권 전역에 걸친 극심한 규제로 인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특히 지난해부터 조정대상지역에 세제가 강화되는 등 각종 부동산 대책이 본격 시행되면서 비규제지역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가평설악 디 엘본의 경우 가평에서 보기 드문 중대형 특화평면으로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단지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IC를 통해 잠실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3.3㎡당 1000만원대의 분양가, 세대주 여부, 주택소유, 재당첨 제한 없이 6개월 후 전매 가능 등 합리적인 가격대에 실속을 챙길 수 있다.

하나로마트,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은행 등 대부분의 생활 편의 시설은 물론, 청심평화월드센터, 프리스턴밸리, 아난티클럽 등 7개 골프장, 6개 소공원이 모두 근거리에 위치한다. 단지 내부는 힐링쉼터와 산책로, 창의력을 키워주는 어린이놀이터, 야외운동시설 등 친환경 단지로 조성되어 있다.

우수한 교육 환경과 쾌속 교통망도 장점이다. 미원초, 설악중, 설악고, 청심국제중,고 등 명문 학교들이 모두 도보 10분 내 거리에 있어 자녀들을 안심하고 통학시킬 수 있고, 설악면 신천리에서 청평면 고성리를 잇는 국도 75호선을 이용하면 단지에서 인접 지역 어디나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디엘본은 독창적인 외관, 저층부 석재마감 등 외관부터 명품 단지로 설계되어 어느 부분 하나 소홀한 곳이 없다”며 “수도권 마지막 남은 비규제 프리미엄 아파트의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일대에서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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