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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글로벌 캔들 브랜드 '우드윅' 10년 만에 가격 인상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2-02-22 11:48 송고 | 2022-02-22 11:49 최종수정
고양 스타필드 매장 (우드윅코리아 제공)@뉴스1
고양 스타필드 매장 (우드윅코리아 제공)@뉴스1

글로벌 캔들 브랜드 우드윅 한국 공식 수입원 퀸즈아로마가 다음달 1일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전체 제품의 80%에 해당하는 제품이 대상이며 인상률은 평균 14%다.

우드윅 코리아의 이번 가격 인상은 국내 출시 이후 10년만의 이례적인 일이다. 지속적인 원·부자재가 단가 상승 영향에 전 세계적으로 가격이 인상됐으며 이에 다른 부득이한 조치라는 게 우드윅 설명이다.

우드윅은 캔들 업계에 브랜드 파워를 가진 브랜드다. 브랜드의 참여 지수는 207,453 소통 지수 140,023 커뮤니티 지수 40,889다. 브랜드 평판 지수는 388,365다. 지난해 10월 브랜드 평판 지수 161,191과 비교하면 140.93% 상승했다.
퀸즈아로마 관계자는 "가격이 인상되는 만큼, 우드윅 코리아 소비자들에게 공식 수입원 만의 차별화된 상품 구성과 스타필드 고양점을 비롯한 전국 30여 개 백화점 매장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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