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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청담동 65억 건물주 됐다…'프리' 3년간 수입 얼마길래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02-11 13:23 송고 | 2022-02-11 13:52 최종수정
방송인 장성규/MBC 제공 2021.12.30/뉴스1
방송인 장성규/MBC 제공 2021.12.30/뉴스1
방송인 장성규가 65억원대 청담동 건물주가 됐다.

10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장성규는 자신이 설립한 법인 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지난해 10월 청담동 소재 지상 4층 규모 빌딩을 65억원에 매입했다
장성규는 수십억원의 대출을 받아 이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을 매입한 법인은 2020년에 설립됐으며 장성규가 대표를 맡고 아내 이유미씨가 이사다. 방송 관련 콘텐츠 및 사업 지원 서비스를 하는 목적의 법인이다.

이와 관련 장성규 측 관계자는 뉴스1에 "해당 건물을 매입한 것은 맞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했다. 법인 설립 목적, 향후 사업 여부에 대한 문의에는 "개인적인 일이어서 자세한 사항은 모른다"라고 말했다.

장성규는 2011년 JTBC 공채 1기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해 예능 프로그램으로 맹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9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TV, 유튜브,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하고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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