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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최선' 김도완 "박해준·김갑수 등 선배들과 촬영, 긴장했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2-02-11 11:45 송고
티빙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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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김도완이 박해준 김갑수 등 선배 배우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김도완은 11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극본 박희권 박은영/연출 임태우) 제작발표회에서 "어려웠던 점은 워낙 선배님들과 촬영하니까 긴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런 게 어려웠는데 좋았던 것은 워낙 유쾌하시고 에너지가 좋으셔서 긴장한 마음이 편해져 있었다"며 "매 현장에서 선배님들 연기하시는 것 보면서 많이 배우면서 현장에 있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해준 김갑수 박지영 이승준 김도완 박정연 등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오후 4시 처음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2회차가 공개될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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