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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유통 전문 회사 버키나인이 스포츠 스타의 영광을 스포츠 카드로 발행하는 'Heritage of Legend'(전설의 유산) 프로젝트에 체조선수 양학선씨와 여홍철씨, 야구선수 류중일씨, 양궁선수 박성수씨, 구본찬씨 등이 추가로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이 프로젝트에는 마라토너 이봉주씨, 산악인 허영호씨 등이 참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번 스포츠 스타 추가 참여로 약 40명의 '스포츠 레전드'가 Heritage of Legend에 참여한 상태다.
버키나인은 약 40명의 선수의 카드 구성을 확인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와 스포츠카드 샘플 일부를 비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카드는 베이스와 한정수 카드, 싸인이 포함된 오토카드와 렐릭오토카드, 아트웍이 포함된 인서트카드 등 스포츠카드 컬렉터들의 수집욕구를 자극하는는 구성품으로 설계됐다.
Heritage of Legend 프로젝트는 '한국 스포츠 100년사를 스포츠 카드에 기록하겠다'는 사명으로 시작됐다. 판매를 통해 얻는 수익을 레전드 선수, 레전드 선수 운영 재단 등에 나누는 게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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