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황대실 대표이사가 발표하고 있다.(스코넥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1 |
스코넥엔터테인먼트(이하 스코넥)가 공모가의 두 배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4일 오전 9시18분 현재 스코넥은 시초가보다 4650원(17.88%)오른 3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3000원)의 두 배인 2만6000원에 결정됐다. '따상'은 실패했지만 '따' 후 급등세다.스코넥은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과 제작 관련 기업이다. 지난달 13~14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7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이어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에서는 175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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