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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올해의 리테일 앨범상 "신나게 했던 무대" [가온차트뮤직어워즈]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2-01-27 19:32 송고
빅히트 뮤직 © 뉴스1
빅히트 뮤직 © 뉴스1

방탄소년단이 올해의 리테일 앨범상을 받았다.

제11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가 27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MC는 재재, NCT도영, 스테이씨 시은이 나섰다.
이날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방탄소년단은 영상으로 감사 인사를 대신했다. 멤버들은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열심히 준비한 곡이었는데 우리 무대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우리도 신나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곡과 좋은 퍼포먼스로 보답하겠다"며 "아미 여러분들, 방탄소년단 음악을 사랑해주는 분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가온차트뮤직어워즈에는 강타, 고은아, 김강훈과 김민기, 김재영, 노제, 윤상, 이은지와 김해준, 재재, 정지소, 조한철과 김민서, 테이와 신지, 티파니영, 하니가 시상자로 등장한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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