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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오토앤, 상장 둘째날에도 상한가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2022-01-21 09:49 송고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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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앤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1일 오전 9시42분 기준 오토앤 주가는 전일 대비 3400원(29.82%) 오른 1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2거래일 연속 상한가다.
오토앤은 코스닥 상장 첫날인 지난 20일에도 공모가(5300원)보다 66% 높은 8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이후 29.55% 급등한 1만1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토앤은 2008년 현대차 사내벤처로 시작한 자동차용품 판매 기업이다. 지난 2012년 현대차그룹에서 분사했다. 현재 현대차와 기아차는 오토앤 지분을 각각 8%, 5% 보유하고 있는 특수관계인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상장 후 2년 동안 지분을 보유하기로 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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