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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새해 첫 상장 오토앤, 공모가 대비 80% 상승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2022-01-20 09:34 송고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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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공모주인(스팩 제외) 오토앤이 상장 첫 날 공모가 대비 약 80% 상승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5분 기준 오토앤 주가는 시초가(8800원) 대비 700원(7.95%) 오른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5300원) 대비 약 79% 상승한 것이다.
오토앤은 공모주 청약에서 4조5700억원의 증거금과 2395.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오토앤은 2008년 현대차 사내벤처로 시작한 자동차용품 판매 기업이다. 지난 2012년 현대차그룹에서 분사했지만 현재 현대차와 기아차는 오토앤 지분을 각각 8%, 5% 보유하고 있는 특수관계인이다. 현대차와 기아차는 상장 후 2년 동안 지분을 보유하기로 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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