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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외벽 붕괴…차량 수십대 파손

화정동·치평동 정전도…인명피해 확인 중

(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2022-01-11 16:37 송고 | 2022-01-11 16:39 최종수정
11일 오후 3시47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에서 공사 중인 아파트의 외벽이 무너져 있다.(독자 제공)2022.1.11/뉴스1 © News1 
11일 오후 3시47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에서 공사 중인 아파트의 외벽이 무너져 있다.(독자 제공)2022.1.11/뉴스1 © News1 

11일 오후 3시47분쯤 광주 서구 화정동에서 신축 공사중인 아파트의 외벽이 붕괴됐다. 

이 사고로 화정동과 인근 치평동 일대가 정전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두 지역에서 다수의 정전 신고가 접수됐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사고 후 외벽이 무너지며 공사장 안전조치를 위해 막아둔 3m 높이의 가림막이 넘어져 하단에 주차된 차량 수십대가 파손됐다. 

소방당국과 관할 구인 광주 서구청은 인명피해 등 정확한 피해상황과 사고 원인 등을 확인하고 있다.
11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외벽 붕괴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은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 공사현장 모습.(독자 제공) 2022.1.11/뉴스1 © News1 박준배
11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외벽 붕괴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피해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은 사고가 발생한 아파트 공사현장 모습.(독자 제공) 2022.1.11/뉴스1 © News1 박준배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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