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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펜싱 국가대표 F4' 2022 기부 캘린더 단독 판매

12월 20일 오후3시부터 11번가 통해 사전예약 진행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1-12-19 11:13 송고
2022 펜싱 F4 캘린더(2022 Fencing F4 Calendar) (11번가 제공) © 뉴스1
2022 펜싱 F4 캘린더(2022 Fencing F4 Calendar) (11번가 제공) © 뉴스1

11번가는 20일부터 펜싱 국가대표 선수들의 '2022 펜싱 F4 캘린더'와 '펜싱 픽토그램 티셔츠'를 단독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판매는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국가대표팀 선수들(김정환·구본길·김준호·오상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기부 행사로 기획됐다.
11번가는 20일 오후 3시부터 11번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펜싱 F4'의 화보 사진이 담긴 '2022 펜싱 F4 캘린더'의 판매가는 1만6000원이다. 펜싱과 기부를 픽토그램 이미지로 만든 '펜싱 픽토그램 티셔츠'를 함께 구매할 경우 '캘린더+티셔츠' 판매가는 3만6000원이다. 배송은 다음달 18일부터 시작된다.

김명식 11번가 라이프뷰티 담당은 "'펜싱 F4'는 올 여름 전 국민에게 승리의 감동을 안겨주며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굿즈는 연말 시즌을 맞아 지인들에게 건네기 좋은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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