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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결혼 '이경규 딸' 이예림·김영찬, 행복한 예비부부…웨딩화보 공개 [N샷]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12-11 09:23 송고
이예림과 김영찬/이예림 SNS © 뉴스1
이예림과 김영찬/이예림 SNS © 뉴스1
이예림과 김영찬/이예림 SNS © 뉴스1
이예림과 김영찬/이예림 SNS © 뉴스1
이예림 /이예림 SNS © 뉴스1
이예림 /이예림 SNS © 뉴스1
방송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이예림은 지난 1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드디어 내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예림과 김영찬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이예림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예림과 김영찬은 서로를 마주보며 환한 미소를 짓거나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훈훈한 분위기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예림과 김영찬은 11일 결혼식을 올리고, 5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예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가족,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고, 언론 등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된다.

1994년생 이예림은 이경규와 함께 SBS '아빠를 부탁해'와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예림은 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미스콤플렉스' '신입사관 구혜령' 등에 나서며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1993년생인 김영찬은 고려대 출신으로 지난 2013년 전북현대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189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수비수로, 현재는 경남FC 소속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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