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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슈가 "2년만의 대면 공연 꿈같아…노력으로 장벽 이겨" [BTS in LA]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인 LA' 콘서트 기자회견

(LA=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11-29 07:34 송고 | 2021-11-29 08:37 최종수정
그룹 방탄소년단(BTS) 슈가 2021.5.21/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2년 만에 대면 콘서트를 재개한 소감 및 앞으로의 기대감 등에 대해 직접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28일 오후 7시30분(이하 현지시각, 한국시각 29일 낮 12시30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So-Fi)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 둘째 날 공연을 펼친다. 방탄소년단은 둘째 날 콘서트를 열기 전인 이날 오후 2시(한국시각 29일 오전 7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기자간담회도 가졌다. 

멤버 슈가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팬데믹 이후로 2년 만에 대면 콘서트를 하게 됐는데 저 또한 설렜고 어제 공연하면서 꿈은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며 "긴장도 굉장히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8년 전 데뷔했고, 4년 전에는 미국 데뷔를 하게 됐는데 사실 그 시점들부터 항상 이런 일들이 있었던 것 같다"라며 "어느 하나 쉽게 이뤄진 게 없더라, 2년간 공연 못하면서 생각해보니까 그때마다 저희는 그런 장벽들을 노력으로 이겨왔고, 이번 공연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슈가는 "앞으로도 어떤 장벽이 있더라도 두려워하지 않고 부딪힐 수 있는 게 저희 장점이라는 생각이 어제 공연하면서 들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장벽들에 대해서 도전하고 이겨낼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저번 UN 방문 이후에 퍼포먼스와 노래에 집중해서 열심히 공연하려고 준비해왔으니 이번엔 저희 공연에 많이 포커스를 두고 공연을 관람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7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공연을 벌이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28일 및 12월1일과 2일에도 계속되며, 총 4회에 걸쳐 회당 약 4만7000명, 총 18만8000명이 관람한다. 여기에 추가로 시야제한석을 풀어 실제 공연 관람객은 이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소파이 스타디움 주변에 위치한 유튜브 시어터에서 초대형 라이브 스크린 영상으로 콘서트 실황을 보는 '라이브 플레이'도 진행한다. 라이브 플레이는 한 회당 6000명이 관람한다.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이 2019년 서울에서 연 '2019 BTS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하는 대면 콘서트라 의미를 더하고 있다.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LA' 공연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인서 또는 공연 72시간 이내에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또한 공연장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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