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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송해·남진·조영남 등과 함께하는 청춘극장 콘서트 연다

어르신 전용극장 '청춘극장'서 연말 콘서트 시리즈 개최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2021-11-28 11:15 송고
포스터(서울시제공)© 뉴스1

서울시는 어르신 전용극장 '청춘극장'에서 연말 '청춘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청춘극장은 서대문역 5번출구에 위치한 55세 이상 '어르신 전용 극장'으로 노인들을 위한 고전영화부터 예술교실, 문화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췄다.

열한 번 째 연말 행사를 맞는 올 12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고립감과 우울감을 느낀 노인들이 신명 나는 공연을 통해 일상 속에서 청춘의 활력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화려한 출연진 자랑하는 올해 공연은 노인들과 오랜 세월 희로애락을 함께한 '친구 같은' 가수·배우들이 대거 참여한다.

행사의 진행은 '국민MC' 송해가 맡는다. 94세의 '현역 최고령 MC'로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해는 노인들의 '현역 롤 모델'이다.

이번 공연에는 각 출연자의 무대 뿐만 아니라 MC 송해가 각 출연자와 함께 꾸미는 특별한 무대도 준비했다. 남진, 조영남, 강부자, 문희옥 등도 행사에 참석한다. 길어지는 코로나 속에 외부활동이 어려웠던 어르신 관객에게 최고의 연말 선물이 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백신패스 공연운영'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관람이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서 모든 공연은 유튜브 '청춘안방극장'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주용태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긴 코로나 시대를 보내시느라 지친 어르신들께 특별한 연말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이 어르신들에게 청춘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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