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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씨엘 집들이 초대…자취 1개월 차 생활 공개(종합)

'나 혼자 산다' 26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1-11-27 00:33 송고
MBC '나 혼자 산다' © 뉴스1
'나 혼자 산다'에 가수 산다라박이 출격했다.

26일 오후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자취 1개월 차 산다라박의 하루가 담겼다.

투애니원(2NE1) 숙소 생활, 가족들과의 생활을 끝내고 38년 만에 처음으로 독립한 산다라박이 취향으로 가득한 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산다라박의 집은 평소 산다라박이 애정으로 모은 다양한 소품들과 무대의상에 버금가는 화려한 옷과 신발, 아기자기한 감성의 테라스 등이 눈길을 끌었다.

산다라박은 가정용 라면 기계를 이용해 만든 라면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독립 후 가장 먼저 사고 싶었던 거라고. 이어 산다라박은 깔끔하게 살자고 다짐하며 집안일을 하는 내내 끊임없이 중얼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미니멀리스트를 꿈꾸는 산다라박은 중고거래를 위해 짐을 한아름 들고 외출에 나섰다. 이어 산다라박은 뮤지컬 '또 오해영'에서 만난 뮤지컬 배우 신의정의 집을 방문했다. 중고거래를 도와주는 절친한 친구라고. 산다라박은 많은 물건들을 보유하고 있는 이유에 대해 "투애니원 때는 숙소 밖을 나가지도 않았고, 놀러 가지를 못했다, 철저한 관리하에 살아서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했다"고 밝혔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산다라박은 서툰 요리 실력을 뽐내며 집들이 준비에 나섰다. 이날 산다라박이 초대한 주인공은 투애니원의 카리스마 리더, 씨엘(CL)이었다. 투애니원 멤버들을 첫 집들이 손님으로 모두 초대하고 싶었지만, 일정상 씨엘을 먼저 초대하게 됐다고.

독립 선배인 씨엘은 평소 하지 않던 요리를 하며 고군분투하는 산다라박의 모습에 대신해 고기를 굽고, 설거지하는 등 산다라박을 걱정하며 잔소리를 했다. 더불어 씨엘은 음식을 먹기도 전에 지친 모습으로 폭소를 안기기도. 씨엘은 산다라박의 독립을 응원하면서 "요리 안 한다고 약속하면 자주 오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두 사람은 투애니원의 숙소 생활과 당시의 추억을 공유하며 훈훈한 대화를 이어갔다. 산다라박은 솔로 컴백을 준비하며 고민되는 것들을 씨엘에게 털어놓고 조언을 구했다. 씨엘은 "도전이 많아진 것 같아 보기 좋다, 신나는 일들이 많네요"라며 산다라박의 도전을 뿌듯해했다.

산다라박은 "외로울 것 같지만 아직은 좋다, 늦게 시작했지만 못해본 거 해볼 수 있어 너무 좋다, 처음은 소중하니까 하고 싶은 대로 펼쳐보겠다"라고 첫 독립의 포부를 밝혔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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