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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전기차 충전 중 화재

소방서, 불타는 전기차 운동장으로 견인해 진화
방진 마스크 벗은 견인차 기사 '연기흡입' 치료도

(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2021-11-24 13:27 송고 | 2021-11-24 13:57 최종수정
24일 오전 7시58분쯤 충북 충주시 호암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가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사진은 불이난 전기차 모습.(충주소방서 제공)2021.11.24/© 뉴스1

24일 오전 7시58분쯤 충북 충주시 호암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전기차량은 1차 진화한 뒤 견인차에 실어 충주종합운동장으로 옮겨졌고, 소방차로 계속해 배터리를 식혔다.

이 과정에서 견인 차량 기사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복귀하기도 했다. 

견인차 기사는 소방대원에게 받은 방진 마스크를 쓰고 지하주차장에 진입했는데, 작업이 불편해 잠시 마스크를 벗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사는 견인 작업을 마치고 사무실에 복귀해 기침과 어지러움 증상을 보였다.

이번 불로 소방서 추산 1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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