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 AI 데이터학회 추계학술대회’포스터© 뉴스1 |
이번 특별세션과 국제워크숍에서는 지질자원 4차 산업혁명의 핵심주제인 AI를 구현하기 위한 빅데이터 구축과 관련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특히, 지질자원의 보고인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몽골 등 전략적 신북방 국가의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협력방안과 발전 방향도 제시한다.
이날 행사에서 한종규 지질자원데이터센터장은 ‘지오빅데이터 오픈플랫폼 현황 및 계획’을 주제로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오빅데이터 오픈 플랫폼 소개와 및 발전방향에 대해 소개한다.
‘신북방 지질자원 빅데이터 구축 협력 국제 워크숍’에서는 국내전문가는 물론 우즈벡, 카자흐, 몽골의 지질자원 유관기관의 데이터 담당 전문가들이 참석해 각국의 지질자원 데이터 현황에 대해 공유한다.특히 △몽골지질조사소의 우얀가 부원장 △우즈벡 국가지질자원위원회 이노야토프 수석연구원이 지질연과의 협력 등 지질자원 빅데이터 구축 기술협력 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김광은 원장 직무대행은 “국내는 물론 세계 주요 전략적 국가와의 연구 협력과 지원을 통해 빅데이터와 AI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m503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