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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아머드 사우루스' 넷플릭스 첫 방송 후 '키즈 1위'

"대중에 친숙한 웹툰으로 제작 시작"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021-11-15 11:36 송고
아머드 사우루스 포스터 (대원미디어 제공) © 뉴스1
아머드 사우루스 포스터 (대원미디어 제공) © 뉴스1

대원미디어는 자사의 VFX 애니메이션 '아머드 사우루스'가 넷플릭스에서 첫 방영을 개시한 지난 12일 넷플릭스 키즈 부분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머드 사우루스'는 지난 4일 오후 5시50분 SBS에서 국내 첫 방송을 개시했다. '아머드 사우루스'는 왓챠에 이어 지난 12일 넷플릭스에서도 방영을 개시했으며, 넷플릭스 첫 방영 당일 키즈 부분에서 1위에 랭크됐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향후 글로벌 사업 진출에 있어서도 콘텐츠 업계의 관심이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이어 "아머드 사우루스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과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아머드 사우루스'의 웹툰 제작을 시작했다"며 "영상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웹툰이라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또다른 형태로 새로운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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