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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한정원, 결혼 3년만에 파경…최근 협의이혼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1-11-09 19:40 송고
김승현, 한정원 / 한정원 인스타그램 © News1
김승현, 한정원 / 한정원 인스타그램 © News1

농구해설가 김승현(42)과 배우 한정원(33)이 결혼 3년만에 이혼했다.

9일 뉴스1 확인 결과, 김승현과 한정원은 최근 협의 이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했으며, 2018년 결혼했다. 결혼 후 스포츠스타와 배우 부부로 주목받았으나, 3년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김승현은 지난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 입단해 농구 선수로 활약했으며, 선수 은퇴 후에는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한정원은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했으며 영화 '미쓰 홍당무', '하늘과 바다', '베스트셀러', '가문의 영광5'와 드라마 '자명고', '제 3병원' 등에 출연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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