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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절차' 최정윤, 낮술 인증샷 "아쉬움 맥주 한병으로 달래"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11-03 08:26 송고 | 2021-11-03 14:03 최종수정
최정윤 인스타그램 © 뉴스1
최정윤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최정윤이 SBS 드라마 '아모르파티'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최정윤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억 #마지막촬현장 난 촬영을 다 마쳤는데 현장에서 발이 떨어지질 않았다, 아쉬움을 맥주 한 병으로 달래버렸더랬지. #배슬기 #시선 #드라마 #아모르파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최정윤은 야상재킷에 체크(바둑판) 무늬 팬츠로 편안한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한 손에 맥주 한 병을 들고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그룹 이글파이브 출신이자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인 윤태준(본명 윤충근)과 결혼했으나, 지난 10월6일 이혼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당시 최정윤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현재 최정윤씨가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배우의 사생활적인 부분이기에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설명드릴 수 없다는 점 양해 바란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슬하에는 지난 2016년에 낳은 딸이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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