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셀카 제공) © 뉴스1

AJ셀카는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와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AJ셀카와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가 상호협력을 통해 잠재적인 전기자동차 사업의 기회를 발굴하고 이를 실현 및 확장하기 위한 것이다. 각사가 보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업적 시너지를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AJ셀카와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는 △전기자동차 평가 진행 및 온라인 중개 플랫폼 운영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의 플랫폼 고객 대상 마케팅 프로모션 수행 △AJ셀카의 초기 고객 확대 마케팅을 위한 지원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의 마케팅 성과를 위한 최적의 프로모션 수행 등 4개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는 지난 2012년 국내 1호 민간 EV충전 인프라를 구축했고 전기차 충전 플랫폼 '조이이브이'를 통해 멤버십, 충전기 구축, A/S 등의 분야에 전문 직영 인력을 공급하고 있다. 

조성봉 AJ셀카 대표는 "AJ셀카와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가 보유한 경쟁력을 활용해 전기자동차 사업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승과 협업으로 더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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