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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내 인생" 박지훈, '시리어스'로 보여줄 성장(종합)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1-10-28 17:56 송고
가수 박지훈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핫 앤 콜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보 'HOT&COLD'는 연인 사이의 부딪침과 이를 통해 성숙해지는 관계에 대해 노래한 앨범이다. '뜨거움과 차가움'이라는 사랑의 대조적인 모습을 박지훈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연기력으로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2021.10.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가수 박지훈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핫 앤 콜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보 'HOT&COLD'는 연인 사이의 부딪침과 이를 통해 성숙해지는 관계에 대해 노래한 앨범이다. '뜨거움과 차가움'이라는 사랑의 대조적인 모습을 박지훈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연기력으로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2021.10.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박지훈이 '시리어스'로 또 한 번 도약에 나선다.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박지훈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 앤 콜드'(HOT&COL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지훈은 타이틀곡 '시리어스'의 무대와 뮤직비디오, 수록곡 '치즈'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고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는 이번 앨범에 대해 "빠르게 컴백해도 멋진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박지훈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핫 앤 콜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신보 'HOT&COLD'는 연인 사이의 부딪침과 이를 통해 성숙해지는 관계에 대해 노래한 앨범이다. '뜨거움과 차가움'이라는 사랑의 대조적인 모습을 박지훈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연기력으로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2021.10.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가수 박지훈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핫 앤 콜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신보 'HOT&COLD'는 연인 사이의 부딪침과 이를 통해 성숙해지는 관계에 대해 노래한 앨범이다. '뜨거움과 차가움'이라는 사랑의 대조적인 모습을 박지훈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연기력으로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2021.10.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핫 앤 콜드'는 연인 사이의 부딪침과 이를 통해 성숙해지는 관계에 대해 노래한 앨범이다. '뜨거움과 차가움'이라는 사랑의 대조적인 모습을 박지훈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연기력으로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박지훈은 두 달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하며 '소처럼 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체력 관리에 대해 박지훈은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 복싱과 하키를 하며 체력 관리를 한다"라며 "바쁜 일정이지만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은 팬"이라고 말했다.
그는 타이틀곡 '시리어스'(Serious)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펼쳤다. 박지훈은 강렬한 전자음이 돋보이는 곡에 샤우팅 창법을 더해 또 한 번 음악적인 도약을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앨범 곳곳에 따뜻한 시선의 가사와 멜로디를 담아내 내용 면에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페노메코가 참여한 곡이다. 박지훈은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에서도 페노메코와 함께 작업을 하게 돼 영광이었고 의미 있었다"라며 "곡 녹음도 더 신경써서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퍼포먼스는 부드럽고 강렬한 느낌"이라며 이를 주목해달라고 덧붙였다.
가수 박지훈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핫 앤 콜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보 'HOT&COLD'는 연인 사이의 부딪침과 이를 통해 성숙해지는 관계에 대해 노래한 앨범이다. '뜨거움과 차가움'이라는 사랑의 대조적인 모습을 박지훈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연기력으로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2021.10.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가수 박지훈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핫 앤 콜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신보 'HOT&COLD'는 연인 사이의 부딪침과 이를 통해 성숙해지는 관계에 대해 노래한 앨범이다. '뜨거움과 차가움'이라는 사랑의 대조적인 모습을 박지훈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연기력으로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2021.10.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특히 박지훈은 이번 무대에서 디테일한 감정의 변화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배우와 아이돌을 같이 하면서 무엇을 얻어가는지, 배웠는지를 보여드리고 다양한 걸 소화할 수 있다는 것도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뮤직비디오도 사소한 감정 변화를 신경써서 그런 걸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수록곡 '에스컬레이터'(Escalator/Intro), '원트!'(WANT!), '치즈'(CHEESE), '러브 글라스'(LOVE GLASS), '올 유어스'(All yours)까지 연인 간의 수만 가지 감정을 담은 다채로운 트랙들로 앨범의 주제를 선명하게 드러낼 전망이다. 박지훈은 수록곡 중에는 자신의 귀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치즈'를 추천하고 싶다고 귀띔했다.
가수 박지훈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핫 앤 콜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신보 'HOT&COLD'는 연인 사이의 부딪침과 이를 통해 성숙해지는 관계에 대해 노래한 앨범이다. '뜨거움과 차가움'이라는 사랑의 대조적인 모습을 박지훈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연기력으로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2021.10.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가수 박지훈이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핫 앤 콜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신보 'HOT&COLD'는 연인 사이의 부딪침과 이를 통해 성숙해지는 관계에 대해 노래한 앨범이다. '뜨거움과 차가움'이라는 사랑의 대조적인 모습을 박지훈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연기력으로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2021.10.2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박지훈은 "(초고속 컴백을 하며) 바쁘긴 했다. 운동을 하며 건강을 챙기고 팬들의 응원 덕에 멘탈 관리도 했다"라며 "예뻐해주시는 팬분들이 원동력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음악은 내 인생"이라며 "멈추지 않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계속해서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훈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핫 앤 콜드'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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