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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대구·경북(24일,일)…아침 평년보다 3~5도 낮아 '쌀쌀'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2021-10-24 04:00 송고
김천시 부항댐 사면에 심은 금방울꽃(노란색 국화)이 만개해 가을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김천시는 시민들이 7000여평의 사면에 만개한 8만여본의 국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댐 사면 도로를 개방했다. (김천시 제공)2021.10.21/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김천시 부항댐 사면에 심은 금방울꽃(노란색 국화)이 만개해 가을풍경을 선사하고 있다. 김천시는 시민들이 7000여평의 사면에 만개한 8만여본의 국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댐 사면 도로를 개방했다. (김천시 제공)2021.10.21/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24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찬 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2~9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최저기온 3~12도)보다 3~5도 내려가 쌀쌀하겠다.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2도, 김천·군위·의성·청송·문경·예천·영주·영양 2도, 영천·안동·상주 3도, 고령·성주 4도, 청도·칠곡·구미·경주 5도, 대구·영덕 6도, 울진 7도, 포항 9도로 전날보다 1~2도 가량 낮겠다.

낮 최고기온은 경주 21도, 대구·경산·청도·성주·포항 20도 영천·칠곡·김천·구미·고령·의성·울진·영덕 19도, 군위·안동·청송·상주·문경·예천·영양 18도, 영주 17도, 봉화 15도 등을 보여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따뜻하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며, 파도의 높이는 0.5~1.5m로 일겠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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