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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 끈 드레스에 풍만한 불륨감 오윤아…"여신 강림" 극찬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10-07 10:18 송고 | 2021-10-07 10:47 최종수정
배우 오윤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오윤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한 가운데 배우 오윤아가 눈부신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6일 오윤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부산국제영화제. 지춘희 드레스. 역시 예뻐요 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가슴 라인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다.

오윤아는 4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와 함께 전직 레이싱 모델다운 완벽한 S라인을 뽐내며 눈길을 사로잡고 있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함께 시크한(멋진)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는 오윤아는 이날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에 앞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동료 연예인들도 뜨겁게 반응했다. 배우 박하선, 최여진, 이민정, 김호영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은 "언니가 예쁘시니까. 너무 섹시해. 여신 강림이다"라고 오윤아의 모습을 극찬했다.
또한 누리꾼들은 "언니 진짜 오늘 제일 예뻤어요", "너무 우아하고 아름답네요", "사람이 아니고 인형이네요"라면서 그녀의 모습에 감탄했다.

한편, 홀로 아들 민이를 키우고 있는 오윤아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그는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 출연을 앞두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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