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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가맹점 배달 수수료 부담 줄인다…"경기도 공공배달앱 활성화 협약"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경기도주식회사·가맹본부 7개사 참여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2021-10-06 15:33 송고
BBQ CI© 뉴스1
BBQ CI© 뉴스1

BBQ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상생을 위해 '경기도 공공배달앱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사단법인 글로벌프랜차이즈협의회 주최로 진행한 이날 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제너시스BBQ와 7개 가맹본부가 참여했다. 협약은 건전한 배달문화 정착과 가맹점 수수료 부담을 낮춰조기 위해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BBQ는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도입 및 사용을 활성화하고 기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시장 독과점을 해소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높은 배달 수수료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가 비용 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BBQ는 가맹점과 상생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진행했다. 지난해 8월 유튜브 콘텐츠 '네고왕'을 통해 BBQ 앱 가입자 260만명을 달성해 주문과 배달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절감했다.

BBQ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공정한 배달 문화를 확립해 가맹본부와 가맹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맹본부와 가맹점 간 상생문화 확산 및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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