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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형제=멜로망스 김민석&배우 김우석…가왕은 형제의 난

'복면가왕' 3일 방송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2021-10-03 18:38 송고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복면가왕'의 첫 번째 듀엣 가왕이 형제의 난으로 정해졌다.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듀엣 대전 가왕전이 공개됐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아이처럼'을 불렀다. 이에 맞서는 형제의 난은 '손에 손잡고'를 선곡했다. 신효범은 형제의 난의 손을 들어주며 "완벽한 선곡이었다. 뒤통수를 맞은 선곡이었다"고 감탄했다. 투표 결과 형제의 난이 사상 첫 듀엣 가왕으로 결정됐다. 21표 중 18표를 얻었다. 용감한 형제는 멜로망스 김민석과 배우 김우석 형제였다.

김민석은 동생 김우석을 소개했다. 김민석은 "제 눈엔 제일 잘생겼고, 하나뿐인 동생이기 때문에 굉장히 사랑한다.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하는 배우다"고 말했다. "김민석이 다정하다"는 말에 김우석은 "집에서도 이런 모습이다. 지금도 같이 방을 쓰고 있는 친한 사이다"고 얘기했다. 김우석은 김민석이 노래를 잘하기 때문에 편하게 임했다고 밝혔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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