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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行 블랙핑크, 시크 공항패션→현지선 미니드레스…역시 패셔니스타 [N스타일]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09-30 11:18 송고 | 2021-09-30 12:17 최종수정
블랙핑크 지수, 제니, 로제(왼쪽부터)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성철 기자
블랙핑크 지수, 제니, 로제(왼쪽부터)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성철 기자
글로벌 톱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 로제, 지수가 패션의 중심 파리로 향했다. 

블랙핑크 로제와 지수는 지난 25일 '2022 S/S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한 로제는 크롭 카디건에 체크 패턴의 재킷을 걸치고, 블랙 팬츠로 시크한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자신이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명품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가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같은 날 지수는 로제와는 같은 듯 다른 시크 매력을 발산했다. 레더 라이더 재킷을 걸친 지수는 흰티셔츠와 청바지로 깔끔하면서도 멋을 살렸다. 지수 역시 자신이 앰배서더인 명품 브랜드 가방을 착용해 패션을 완성했다.
블랙핑크 지수가 25일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 2터미널에 도착하고 있다. 2021.9.2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25일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 2터미널에 도착하고 있다. 2021.9.2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25일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하고 있다. 2021.9.2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블랙핑크 로제가 25일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하고 있다. 2021.9.2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 PINK) 제니가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2021.9.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 PINK) 제니가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2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하고 있다. 2021.9.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제니는 29일 인천공항을 통해 파리로 떠났다. 제니는 블랙 티셔츠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검은색 비니로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제니는 비니에 빨간 카멜리아 장식을 더해 포인트를 줬고,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 가방으로 캐주얼하면서도 클래식한 믹스 매치를 선보였다.

파리에 도착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현지에서 또 다른 패션으로 독보적 매력을 살리고 있다.

지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올쇼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지수는 긴 생머리 헤어스타일에 아테나 여신을 수놓은 흰색 민소매 미니 드레스를 착용,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블랙핑크 지수 SNS © 뉴스1
블랙핑크 지수 SNS © 뉴스1
블랙핑크 로제 SNS © 뉴스1
블랙핑크 로제 SNS © 뉴스1
이어 30일 로제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 로랑 패션쇼에 참석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로제는 머리를 묶은 금발 헤어스타일에 올블랙 룩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블랙 미니 드레스에 부츠를 신고 볼드한 골드 초커로 특유의 카리스마 및 섹시미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블랙핑크 멤버들은 전원 긱각 다른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이후에도 파리에서 선보일 이들의 패션 스타일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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