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11번가)© 뉴스1 |
11번가는 대한항공과 협업해 휴대폰 액세서리 굿즈(팬상품)를 이커머스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실제 항공기의 도면과 모바일 항공권을 기반으로 여행족의 감성을 자극하는 스타일로 디자인됐다.특히 모바일 항공권 굿즈는 고객명·항공편명·도착지·출국 날짜 등 자신이 원하는 여행 정보를 다양하게 새겨 넣을 수 있다.
11번가는 구매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포함해 사은품을 제공한다.
안승희 11번가 무형상품담당은 "코로나19 이후 여행을 그리워하는 고객에게 큰 호응을 끌어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항공과 협업해 다양한 이색 굿즈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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