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레고랜드코리아)© 뉴스1

레고랜드 코리아는 LG유플러스와 함께 서울 강남구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 체험공간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체험공간은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전시에선 레고랜드에 전시될 대형 레고 모델 3종과 인기 놀이기구 드라이빙 스쿨(Driving School)이 공개된다. 이중 드라이빙 스쿨은 운전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어린이가 체험할 수 있는 기구다. 운전 규칙을 모두 준수한 고객은 레고랜드 운전면허증을 받는다. 이밖에 대규모 레고 모델과 기념사진을 찍거나 레고 브릭을 직접 조립할 수 있다.

앞으로 레고랜드코리아와 LG유플러스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김영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은 "두 기업이 합작해 전시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 개장에 앞서 미리 고객에게 레고랜드를 소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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