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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하락마감…다우 3주 연속 내려 1년래 최장 약세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2021-09-18 05:55 송고 | 2021-09-18 06:09 최종수정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뉴욕증권거래소 © 로이터=뉴스1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166.44포인트(0.48%) 내려 3만4584.88를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40.76포인트(0.91%) 하락해 4432.99로 체결됐다.

나스닥 지수 역시 137.96포인트(0.91%) 밀려 1만5043.97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3대 지수들은 주간으로도 일제히 내렸다. 다우는 0.1% 하락해 3주 연속 밀렸다. 지난해 9월 이후 최장 기간 약세다. S&P500은 0.6% 떨어져 2월 이후 처음으로 2주 연속 하락했다. 나스닥 역시 0.5% 밀려 2주째 떨어졌다.

지금까지 9월 다우는 2.2% 하락했고 S&P500은 2% 떨어졌으며 나스닥은 1.4% 밀렸다.



shinkir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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