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스타일 © 뉴스1 |
17일 매거진 앳스타일은 온앤오프와 함께한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여섯 멤버들은 가을 남자로 완벽하게 변신,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발산했다.
온앤오프는 올해 '뷰티풀 뷰티풀', '춤춰', '여름 쏙'까지 3연속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이에 대해 멤버들은 "목표를 조금씩 이뤄나갈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7개월 동안 세 개의 앨범을 발매하는 타이트한 일정에도 지치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는 온앤오프. 에너지의 원동력에 대해 멤버들은 "퓨즈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팬분들을 생각하면 힘이 절로 난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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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는 두 명의 리더로 구성된 그룹이다. 두 리더의 스타일의 차이를 묻자 멤버들은 "효진은 자상하고 따뜻한 리더다. 반면 제이어스는 츤데레 스타일"이라며 "리더가 두 명이라 의견이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타협이 잘 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앤오프의 더 많은 화보 컷과 인터뷰는 앳스타일 매거진 10월 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