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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 위해 기술 개발 나선 대학·산업

(제주=뉴스1) 홍수영 기자 | 2021-09-14 14:01 송고
제주대 LINC+육성사업단(단장 강철웅), 아이텍트(대표 김민선), 주신글로벌테크(대표 장길남)는 지난 13일 제주대에서 ‘지역 현안문제 해결 및 경제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주대학교 제공)2021.9.14/뉴스1© 뉴스1
제주대 LINC+육성사업단(단장 강철웅), 아이텍트(대표 김민선), 주신글로벌테크(대표 장길남)는 지난 13일 제주대에서 ‘지역 현안문제 해결 및 경제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제주대학교 제공)2021.9.14/뉴스1© 뉴스1
제주대학교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과 ㈜아이텍트, ㈜주신글로벌테크가 폐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댄다.

제주대 LINC+육성사업단(단장 강철웅), 아이텍트(대표 김민선), 주신글로벌테크(대표 장길남)는 지난 13일 제주대에서 ‘지역 현안문제 해결 및 경제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폐플라스틱 100% 리사이클 및 업사이클’을 위한 기술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주신글로벌테크의 폐플라스틱 수거 및 분쇄 기술과 아이텍트의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기기 제어 및 모니터링 기술, 제주대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협업할 예정이다. 안전하고 정확하게 플라스틱을 수거하는 기술을 완성함으로써 환경은 물론 지역경제 및 일자리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강철웅 단장은 “최근 중요한 이슈로 대두되는 폐플라스틱 처리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나아가 산업과 사회, 대학의 발전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gw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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