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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 2차 웨비나 개최

3일 경기도 유튜브 채널서 공개, 해외전문가 강연 예정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2021-09-02 08:25 송고
경기도가 오는 3일 경기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의 2차 웨비나를 연다. 사진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강연자들의 모습./© 뉴스1
경기도가 오는 3일 경기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의 2차 웨비나를 연다. 사진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강연자들의 모습./© 뉴스1

경기도가 오는 3일 경기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의 2차 웨비나(Web+seminar)를 개최한다. 도는 앞서 지난달 27일 데이터 주권 국내 사례를 중심으로 한 1차 웨비나를 연 바 있다.

2차 웨비나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 호주 퀸스랜드, 유럽연합 등 해외 지자체 뿐 아니라 유니세프와 같은 해외 민간기업 및 국제기구의 정책 사례를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은 제니퍼 어반(Jennifer Urban) 캘리포니아 개인정보보호청 위원장의 ‘미국 캘리포니아의 데이터 주권과 마이데이터 활용 사례’를 시작으로 진행된다.

△마르틴 매닐(Martin Manil) 에스토니아 탈린시 CIO의 ‘데이터 주도 그린 글로벌 시트를 향하여’ △셰인 마셜(Shane Marshall) 호주 퀸스랜드 주정부 소비자·디지털 그룹 국장의 ‘호주와 퀸스랜드의 데이터 주권’ △안띠 포이콜라(Antti Poikola) 마이데이터글로벌 의장의 ‘헬싱키의 마이데이터 사례’ △줄리안 레인저(Julian Ranger) DIGI.ME 창립자의 ‘개인 데이터 주권과 활용 사례’ 등의 강연도 예정돼 있다.

2차 웨비나는 3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유튜브 채널(youtu.be/Ec3m0ItucCs)을 통해 공개되며,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도 관계자는 “이번 웨비나는 오는 8일 개최되는 데이터 주권 국제포럼의 일환으로 데이터 주권 정책에 대한 국내외 사례를 더욱 심도 깊게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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