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최대 파운드리업체 대만 TSMC. © AFP=뉴스1 |
글로벌 최대 파운드리업체 대만 TSMC가 애플용 프로세서를 만드는 핵심 공장의 칩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가스의 오염으로 인해 타격을 입었다고 로이터통신이 니혼게이자이를 인용해 30일 보도했다.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TSMC는 타이난 과학기술단지 Fab 18공장에서 가스 오염이 발생했으나 칩 제조 공정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니혼게이자이는 팹 18은 아이폰과 맥 컴퓨터용 최신 프로세서가 생산되는 공장이라고 전했다.
TSMC와 애플은 로이터 통신의 논평 요청에 즉각 응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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